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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성공(Win)할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잘못된 (Wrong)실을 택한 것인가 Nobody 라는 신곡으로 돌아온 원더걸스. 이미 공중파에선 그들의 또 다른 재치넘치는 춤과 무대를 볼수 있다. 원더걸스가 맨처음 나올때부터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붙어다니는 단순한 멜로디의 반복성은 최근 "So Hot"에서 거의 절정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단순한 멜로디의 연속성이 주목을 끈다는 것은 사실 정설이다. 그리고 더 신나 하는것이 맞을 것이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힙합을 부르지 않는다. 여러명 있는 자리엔 역시 트롯.. 짬뽕이 최고인거다. 단순하고 구성진 멜로디는 듣는 이로 하여금 쉽게 동화되게 만드는 힘이 있고 이로 인해 모든 이들이 같은 멜로디를 부르며 신나할 수 있는 마법같은 멜로디가 뽕짝이다. 나는 그러한 부류중 힙합도 뽕스러우면 누구든 신나할 수 잇.. 더보기
Prince - I hate You 가을음악으로 의외로 어울리는(?) Prince의 곡을 한번 골라봤습니다. 요즘 이 블로그가 너무 조용해서^^; 원래 들려드릴려고 했던 곡은 없어서 업로드 하고 들려드려야 할것 같네요 프린스 (Prince Rogers Nelson) / 외국가수 출생 1958년 6월 7일 신체 키158cm 팬카페 상세보기 더보기
가을에 들으면 좋을 일본음악 몇 곡. 1. 묘하게 이런 분위기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야마시타 타츠로 아저씨의 목소리의 묘한 아련함은 가을에 듣기 좋은것 같네요 램프의 음악은 산들바람 느낌 같은 음악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 느낌에 잘 어울리는 거 같은 곡입니다. 스피츠는 의외로 알게된지는 오래되었는데 듣지 않다가 몇년전 열심히 보았던 허니와 클로버 애니메이션을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가사를 가진곡이 많은 그룹인것 같습니다. 추석전에 뭔가 선물을 드리면 좋을텐데 음악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 일들이 많은 추석연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보기
Natalie Imbruglia - Wrong Impression 더보기
속삼임 속 눈물 : Low End Project - 연애를 망친건 바로 나라는 걸 알았다. 모델 출신의 이언 이라는 탤런트가 죽은 뒤 커피프린스라는 그의 최고 히트작을 케이블에서 틀어주는 오늘이였다. 그리고 13화의 거의 끝부분을 볼때 쯤인가.. 공유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잠시 고민하던 한장의 공문을 비행기로 접어 날릴때 들리던 음악이 뻥 뚫린 내 가슴에 어찌나 위로가 되던지... 아마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가지게 되는 생각.. 연애를 망친건 바로 나라는 걸 알았다... 라는... 뒤적뒤적 인터넷을 뒤지다 CRACKER의 Compilation For A Bittersweet Love Story O.S.T (2006)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국내 최초의 카툰 OST라는 명칭도 붙은 작지만 제법 짱짱한 음악진을 가진 앨범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자세한 정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