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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가을에 들으면 좋을 일본음악 몇 곡. 1. 묘하게 이런 분위기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야마시타 타츠로 아저씨의 목소리의 묘한 아련함은 가을에 듣기 좋은것 같네요 램프의 음악은 산들바람 느낌 같은 음악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 느낌에 잘 어울리는 거 같은 곡입니다. 스피츠는 의외로 알게된지는 오래되었는데 듣지 않다가 몇년전 열심히 보았던 허니와 클로버 애니메이션을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가사를 가진곡이 많은 그룹인것 같습니다. 추석전에 뭔가 선물을 드리면 좋을텐데 음악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 일들이 많은 추석연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보기
Natalie Imbruglia - Wrong Impression 더보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8 3차 라인업 대공개 이번에 공개된 3차 라인업은 또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라인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인디와 오버의 사이에 있는 수많은 그룹들을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기쁨이 될텐데요,^^ 추가된 라인업 중에서는 단연 델리스파이스의 이름이 빛나는 것 같고 그외에 Depapepe나 Yo La Tengo등의 해외 밴드 마지막날을 달궈줄 수퍼루키 나루 등은 저를 너무 설레게 하는군요^^ 여튼 이제 2달여 남았지만 기대하는 마음은 벌써 코앞에 있습니다.(한여름에 해도 좋을텐데^^;) 더보기
언니네이발관의 새앨범 소식 언니네 이발관의 새앨범을 기다리게 된 것은 작년 겨울 부터였는데 이제서야 앨범을 발매하는 어느덧 5번째의 앨범 '가장 보통의 존재' 발매일이 8월8일(베이징 올림픽 개막식과 같은날이네요)로 아직 하루가 지나야 발송이 될 예정인 이앨범 소식을 이런 어중간한 시기에 알려드립니다. 왜냐하면, 예약기간에 음반을 구매하면 한정반을 받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 이번 한정판 앨범 속에는 신비로운 '홀로그램 새' 가 숨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언니네 이발관’ 멤버들의 친필 사인도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라는 말로 유혹을 하고 있군요.^^; 이제까지 한정반 이벤트나 선물이벤트를 많이 참여는 해봤으나 당첨된것은 선착순 밖에 없는 안타까운 운을 가진 저도 일단 주문을 하였습니다.^^ 긴 기다림과 수많은 사연 끝에 나오는 앨.. 더보기
음악이 샘솟는 곳 - 파스텔 뮤직(Pastel Music) 음악이 샘솟는 곳 이란 기획은 음악을 통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들을 소개해드리기 위한 저의 글들을 모아놓은 공간입니다. 이제 처음 시작이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스텔 뮤직은 인디와 오버를 애매하게 걸치고 있는 레이블입니다. 요조, 허밍어반스테레오, 더 멜로디, 티어라이너, 푸른새벽 등 신선하고 재미있는 음악을 하는 좋은 그룹들을 키우고 있는 레이블입니다. 최근에는 여러 TV 드라마의 OST도 기획하여 내놓고 있습니다(커피프린스1호점이나 뉴하트 등) 이렇게 음악인들을 키움과 동시에 다양한 해외음반들을 라이센스화 하여 발매하고 있습니다. 주로 일본의 인디스타일 음악과 유럽권 음악을 많이 소개를 하고 있기도합니다. 이 파스텔 뮤직의 홈페이지(http://www.pa.. 더보기
서태지의 새 싱글 Seotaiji 8th Atomos Part Moai 를 듣고 이 음반을 듣고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제가 글을 쓰지 않아도 쓰실 분들이 워낙 많은 사람이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떠오르는 것들이 있어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오늘 음반을 받았고 어제 멜론으로 한2~30번을 들어보며 들었던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한 글이니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인 글이 됨을 알려드립니다. 다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네곡의 트랙이 담겨있으며 타이틀은 첫곡인 Moai입니다. 1. Moai 2. Human Dream 3. T'ikt'ak 4. Moai (Rmx) 전반적인 느낌을 표현하자면 사운드의 컬러가 봄날이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느낌들이 저는 싫지는 않지만 '서태지 음악답지 않다'라는 평가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음악적인 성향이 조금 변한것이지 기본적인 사운드.. 더보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8(GMF 2008) 소식 2차 라인업. 개인적으로는 점점 더 어이없어지고 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무지막지한 라인업이 또 공개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환상적인 수준의 라인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미 예매도 하였는데, 과연 저때 공연을 다 볼 수 있을것인가 하는 시간적인 압박이 가장 큰 문제가 될것 같네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대해 좀더 궁금하신 분들은 http://mintpaper.com/ 에서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제부터 제가 할것은 이 라인업들을 바탕으로 해서 각각의 음악인들을 한명씩 소개해볼까 합니다. 뮤즈홀릭에서 하는 첫번째 시리즈인것 같네요^^ 뭐 어쨌건 모든 것들은 주사위가 던져졌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