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세주의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삐뚤어지고 싶을때 듣는 음악들. 살다보면 막 열심히 하다가도 맥이 탁. 풀릴때가 있잖아요. 막 삐뚤어지고 싶을때. 그럴때 좋은 대안은 1/푹잔다. 2/운동한다. 3/술마신다. 그리고 4/노래를 듣는다가 있습니다. 저는 5지 선다형 세대라서 5가지를 할라고 했는데 5개까지 생각이 안나네요; 여튼 그럼 삐뚤어질땐 어떤 음악을 듣느냐? 하면요. 1. 염세주의자 - 김성재. 신세한탄의 삐뚤어진 버전입니다. "좋은 사람 만큼 나쁜 사람도 많지." 라는 말은 진짜 진리인것 같아요. 하지만 이 노래를 드리면서 같이 악의 무리에게 마음속으로 드롭킥을 날려줍니다. "아뵤" 2. 깽값 - E-sens E-sens의 믹스테입에 있는 노래인데요. 이 노래를 듣기 전까지 깽값이라는 단어를 몰랐어요. 검색엔진을 뒤져보니 사람을 때리고 물어주는 치료비? 정도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