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ng test 더보기
090321, Epik High의 새로운 시작 - 'Map The Soul' '魂: Map The Soul'? Epik high의 팬이거나 힙합 리스너라면 바로 Epik high의 1집 앨범 'Map of The Human Soul'이라는 이름이 떠오를 것이다. Epik High는 작년 최근의 앨범 'LOVESCREAM'과 Tablo가 과거에 뉴욕에서 썼던 단편 소설들을 모아 만든 '당신의 조각들', 그리고 힙합플레이야(http://www.hiphopplaya.com/)에서의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대중들로부터, 그리고 힙합 리스너들에게서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2009년 3월 초~중순경, '2009년, Epik high가 처음으로 돌아갑니다.'이라는 메세지를 남기며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3월 중순에 맵 더 소울(http://www.mapthesoul.com/)이라는 사이트.. 더보기
가끔은 외국노래를 들어요. 외국에도 좋은 노래가 많지만 잘 안듣게 되는건 아무래도 가사가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기 때문이예요. 멜로디를 중시하는 사람과 가사를 중시하는 사람으로 나뉜다면. 저는 가사가 훨씬훨씬 중요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언어유희가 꽤 중요한 힙합을 많이 좋아하는것 일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세상은 넓고 좋은 노래도 많으니까. 가사 때문에 좋은 노래를 못듣는건 아깝죠. 알고 보면 좋은 가사도 많은데. 라서 갑자기 요즘은 자체설정한 외국 노래 듣는 기간입니다. 보통 주변의 추천과 좋은 노래 찾아 듣기. 로 듣게 되는데요. 요새 듣는 곡중에 마음에 드는건 jack johnson의 sitting,waiting,wishing입니다. 카무플라주라는 일본 드라마에 삽입된 노래인데 너무 맘에 들어서 찾아봤었어요. 이 드라마 선곡이.. 더보기
2009년 1월,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들. 2009년을 이제 열흘이나 보냈네요 2009년들어 음악을 조금 더 들을 시간이 생겨 요즘 듣고 있는 앨범중에 몇곡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Camera Obscura - Lloyd, I'M Ready To Be Heartbroken (다음뮤직링크) Camera Obscura 를 알게된건 지금으로 부터 몇년전이긴 한데 음반을 다시 듣게된건 얼마되지않았네요. 조금 나온지 오래된 Let's Get Out Of This Country 앨범에 실린 첫번째곡으로 경쾌한 음악에 비해선 제목에서 나타나듯 이별을 노래한 곡입니다. 어쨌건 따스한 햇살속에서 들으면 참 좋은 곡입니다. 해이 - 아지랑이 시간들 (다음뮤직링크) 작년말에 발매되어 소리소문없이 흘러간듯한 곡입니다. 조규찬의 곡과 목소리와 해이의 목소.. 더보기
소녀시대의 랄랄라와 소녀시대의 Gee의 차이 최근 소녀시대는 윤상의 송북 앨범에서 랄랄라 라는 곡에 목소리를 입혔습니다. 정확하게 작업을 어떻게 하였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정말로 그 목소리들과 잘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5일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새 미니앨범의 싱글인 Gee는 반복적인 Gee,Gee,Gee,Gee의 사용을 통한 중독성음악으로 그녀들의 발랄함을 무기로 한동안 음원차트와 가요시장을 휘어잡을 곡이라는 생각이 드는 곡입니다. 똑같이 소녀시대의 목소리로 작업한 곡이지만, 그리고 두곡을 20번 이상 들어보았지만, 분명 방송에서 사랑받을 곡은 Gee 겠지만, 음악의 완성도적인 측면에서는(예술성까지는 오버인것 같고) 랄랄라가 4~5배는 더 잘 만들어진 곡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첫번째로는 가사, 두번째로는 둘다 일렉트로.. 더보기